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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3등 두번되어봤던 사람입니당..궁금한게..
수동으로 5개번호 맞혓는데 이것도 신기하긴한데..여태 그많은 2등이나 1등은....그러니까 조작같은거는 전혀 없는건가요?..대한민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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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6-06-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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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작 여부에 대한 궁극적인 판독은 저의 영역이 아니지만 그래도 말씀을 보태 드리자면... 로또를 진행하는 주최측, 로또를 감수하는 기관이 서로 짜고 조작을 하고 있다면 이를 검증할만한 유력한 증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조작론은 확실한 증거도 없고 정황 자료도 없습니다. 기껏해야 로또를 추첨한 다음에도 로또볼이 회전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이 목격된 부분이 있고,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아닌 해당 영상 부분을 삭제했다는 설(제가 직접 확인하지 못한 부분)로 인해 의혹이 증폭된 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부넹서 전자석을 이용해서 조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가장 큰데, 이미 7개의 모든 공을 뽑았다면 통 안에 들어 있는 공들은 일반적인 공이여야 합니다. 그 중 하나의 공만 작용한다는 것은 오히려 과학적인 증명이 어렵습니다. 추첨기는 바람을 이용하여 공들이 큰 구형 틀 안에서 빙글빙글 돌아다닙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진동이 여진으로 남아 바이브레이터(진동자) 역할을 하여 특정 접점에 놓인 공이 회전을 일으킨 것입니다. 역으로 조작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는 그 조작될 번호를 맞추면 됩니다. 사람 셋이 모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고 합니다. 주관자와 감시자가 모두 결탁한 상황일수도 있겠지요. 어떤 상황이 와도 8,145,060 가지 번호 중에 하나는 반드시 맞게끔 되어 있습니다. 수동으로 1등이 되는 것도 요즘은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 로또뭐시기 같은 로또 조합 업체들이 다양한 번호들을 마치 특별한 원리로 만들어내는 것 처럼 꾸며내며 거의 모든 조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 1명이 마킹한 번호가 1등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논리로 따질때 추첨기를 조작하는 노력보다는 전체 수입 금액(판매량)을 조작하여 축소 발표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당첨 조작은 로또만큼이나 희박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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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블레시유
2016-06-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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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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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블레시유
2016-06-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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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리고 제가 기이한현상을 겪은게 저번주에 토요일날 시간이 촉박해서 정말 8시되기 몇초전? 2초전에 급해서 자동으로 두장달라고(만원너치)했더니 한장은 19시59분58초에나왓는데 나머지한장은 이상하게 이틀전 오후1시때껄로 찍혀나오더군요..ㅎㅎ 그번호두장다 안되었지만 이틀전오후1시때꺼 자동번호 5개는 뭔가 신기해서 계속 장기적으로 써볼려구요.ㅎㅎ 단순기계오류?이겟지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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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