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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로또 번호에 집착하면 정신병적인 편집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작성자 동궁
작성일 2018-05-09 (수) 01:53
분 류 일반
ㆍ조회: 932  
로또사이트 4곳 가입 한후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로또업체 4곳 가입한 후 3등한번 당첨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쓴 계기는 2015년 전에는 로또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었고 어릴때 삼춘이 복권을 몇년동안 했는데도 당첨되지 않아서 전 절대로 안하기로 결심했었는데 제가 개인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아주 불행한 일이죠.추억인지 불행인지 삶의 뜨거운 맛과 단맛이 어떤건지 맛보게 되었네요. 국민학교 친구들과는 중, 고등학교까지 오래 만나고 지낸 정다운 친구들 미래를 같이 꿈꾸며 자라왔던 애들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그 어린나이지만 한참 호기심도 많고 먼가 톡 튀어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을겁니다. 제가  누구보다 톡 튀고 싶거나 견고망동 하는 일은 없었으나.. 저의 신체조건에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하얀피부와 귀여운 외모였습니다. 부모님께는 감사하죠. 그것때문에 친구들한테나 여러 사람한테 뜻하지 않게 주목을 받아왔고 그때는 저도 철이 없어서인지 무엇을 하던 가 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해주는 것만 받아왔고 또한, 의지를 했었고 행복하게 지내왔던 시절이 25년이 지난일이지만 기억이 납니다. 한편 아주친한친구한테 저는 (1993년)도에 그 친구보다 내가 다른친구들한테 더 이쁨받고 귀여움받고 나를 더 위하는 것같아서 그 친구는 절 지옥으로 끌고갑니다. 그 친구는 저에 대한 라이벌의식과 질투가 있었습니다. 그땐 몰랐죠. 저를 압박하며 점점 그 많은 친구들 지인들한테 이간질과 기만으로 저는 그 친한사람들과 만날 수 없는 인생이 되어버려습니다. 왜 가만있어냐고요? 음 이유가 있었죠. 그 친구와 저는3층정도의 높이 옥상에서 같이 운동을 하다가 그 친구는 고의가 아니라고 했지만 그 옥상에는 나와 그 친구밖에 없었습니다. 뒤에서 뛰어와 절 밀어서 저는 옥상에서 떨어지고 그대로 바닥에 부치쳐 기절과 코뼈가 뿌러져 코가 휘어지고 붓고 어떻게 만질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땐 의학이 발달이 안되어서 수술도 못하고 정형외과에서 임시치료만 했을뿐 얼굴에 에스레이 사진을 찍은결과 코가 골절이 되어 뼈가 어긋나고 옆으로 탈락이 된 상황이라 수술을 해도 결과가 안좋을수도 있다고 하여 수술을 못했죠. 그 이후로 저는 거울을 볼때마다 괴물로 보였고 누구앞에서 민망하고 부끄러워지는 자괴감이 들어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하였고 얼굴이 안돌아와서 저는 저를 한탄했습니다. 그 상대로 저의 옛 친구를 보러 갔지만 절 투명인간 취급을 했고 외면했습니다. 이미 날 이렇게 만든 친구가 손을 썬 모양이였죠. 정말 이건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너무 무서웠습니다.  뼈를깍는 정신적인 고통이 와 닿았죠. 자살결심을 할려고 몇번을 생각했고 실행을 할려고 하였으나.. 너무 분하고 원통해서 복수를 결심했었습니다. 내가 잘살아서 꼭 갚아줄꺼라고  말이죠 . 몇년동안 사람들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 김씨표루기에 나오는 정여원 같은 삶을 살아왔고 대학도 못가게 되었죠 .. 외모에대한 집착이 너무 강했고 제발 그때만큼은 아니어도 코가 교정만 되었슴 바램이였는데 어쩔수 없이 바로 세울려고 코를 만지작 거렸고 더 어긋나고 빨개지면서 상처가 나고 했었죠 아예 밖에는 어두운밤, 새벽에만 혼자 바깥공기를 마시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나 하는 생각과 사람들보면서 너무 신기했고 말 걸어보고 싶을정도로 너무 외로웠죠. 모TV에 방송에 외로워서 집에있는 벌레도 안죽이고 냅둔다는 말처럼 저도 그랬습니다. 그렇게 20~30대까지 보내왔습니다. 그 친구들은 이미 20~30대에 다 결혼을 했고 날 이렇게 만든 그 친구는 어릴때 같이 지내던 친구와는 지금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코뼈를 교정만 햇고 아직 완쾌되진 않았지만 그냥 이렇게 살려고 코 성형은 안했습니다. 외모가 전부라는게 아니닌까요.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겠죠.  하지만 뜻하는바를  못이룰때마다 저도 모르게 그 친구를 원망하게 되고 강박증으로 자꾸 엉뚱한 생각만 하다가 어느 날 부터 책을 보면서 저는 많은걸 깨닫고 공부를 해서 공공기관에 들어갔죠  모든일이 쉬운게 없고 힘들지만 어려운사람들이 피 땀흘리면서 일하는 모습과 아직도 생활자금이 부족해 생계곤란으로 못 먹고 병들어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비록 큰 돈은 못 벌지만.. 그래도 맺힌건 풀어야지하면서 로또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범한 삶이 아니였기에 남들보다 느리고 정상적인 삶이 아니였기에 나이도 많은데 아직도 결혼을 못했죠. 로또를 한 계기가 제 사정때문에 로또를 했다는건 변명 일수도 있지만  꼭 변명은 아닙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로또사이트에 가입한후 가입비와 매주마다 쓴 돈을 조합해보면 2015년부터 2018년5월까지 900만원정도는 쓴것 같습니다. 가입비 포함해서요. 정말 암울하고 착잡할 뿐이죠. 운영자님의 글도 보고 사이트 방문하시는 회원님의 글도 보았지만 제 생각과 똑 같습니다. 한 마디로 예측번호를 조합해주는 사람은 없는 것입니다. 로또당첨 잘 되는 곳은 운영자님도 말씀하셨지만  사람들이 사는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 로또판매점에1000명이 사고 또 다른 판매점에 100명이 사서 결과를 보면 말 안해도 알겠죠. 더 이상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한일을 많이 하시면 아마 행운이 올 것이니.. 정 하고 싶으시면 한번씩 재미삼아 오천원 만원정도로 수동 자동으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 경험담입니다.. 모순적인 글을 올려 부끄럽지만.. 오늘은 왠지 글을 올리고 싶고 안하던 짓을 오늘 하게 되었네요 .. 불쾌하셨으면 죄송하구요..~~  어두움이 있으면 밝은날도 있고 그런거죠 뭐 그렇게 사는겁니다.~~
이름아이콘 운영자
2018-05-09 02:25
아니요.
줄바꿈이 없어서 읽기 힘든것만 빼면 괜찮습니다.
로또는 하늘이 주는 기회(?)입니다.
너무 많이 하면 안되고, 님 말씀처럼 소액으로 부담없이 즐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로또 업체는 사실상 사회적인 가치가 전혀 없는 암적인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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