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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http://m.blog.naver.com/feelsogood87/50161829614 혹시 아직도 조작음모론에 의혹을 갖고 계신분이 있을지 몰라 이 글을 바칩니다. 그리고 로또 1게임을 2천원에서 1천원으로 내린 후 이월이 안된다는 불평을 늘어놓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4년 9월 이후 이월된 회차가 몇개 있긴 있었습니다. 289회, 295회, 463회가 있는데, 이 때는 지금보다 로또 하는 인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근 5년간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이제는 워낙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이월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겁니다. 단적으로 5등 당첨자 표본을 갖고 얘기하자면, 289회 88만명, 295회 95만명, 463회 106만명입니다. 그런데 가장 최근 회차들을 보면 5등 당첨자 수가 150만~170만명을 왔다갔다 합니다... 그만큼 하는 사람들이 엄청 늘었다는 증거겠죠.. 따라서 오히려 요즘은 이월되는 회차가 나온다는게 힘든거고, 이상한 일이 돼 버린겁니다. 무조건 조작으로 몰고 가지말고, 데이터를 근거해 하나하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
운영자
2017-01-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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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분들은 이런 설명 없어도 상식적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상식에서 벗어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아집에 사로잡혀 '내가 안되니까 사기'라는 식의 심술을 부리는 것입니다. 여전히 숫자 45개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면서 인생을 허비하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도 있긴 있습니다. 매우 안타깝죠. 로또 관련 컨텐츠 제공하는 알만한 업체의 회원수가 수백만이라지요. 이 역시도 안타까운 일이죠. 여기에서 공짜로 받아가나 거기에서 돈 내고 받아가나 그게 그건데... 차라리 여기에서 받아가는 분들이 넘치면 4등 보장조합이 아닌 이용자들 중에 무조건 3등이 나오는 3등 보장조합으로 제공해드릴 수도 있는데 말이죠. 지금은 100명정도 될까 말까 하는 분들만 이용하고 계셔서 3등 보장조합을 꺼내놓을 때가 아니네요. 꺼내놓은들 번호를 가져가는 분들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니까요. 어쨌든 공유글 감사합니다. 모르는 분들 중 단 한분이라도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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