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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또 사업자 동행복권 실망!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나눔복권은 정말 '성의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동행복권은 그런게 전혀 없네요. 이번에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넘어가면서 00645.net 도 당첨번호 정보를 받아오는 시스템이 엉켜서 사이트가 먹통이 되었습니다. 그때 동행복권측에 당첨번호 정보 제공 API 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3개월만에 혹시나 하고 1:1 질문 답변을 봤더니 답변이 있길래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었는데! 답변이! 안녕하세요. 회원님. 18년 12월 2일부터 동행복권이 복권사업을 수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www.dhlottery.co.kr)에서 당첨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겁니다. 제가 사이트 주소를 몰라서 지금 거기에 질문글을 올렸을까요? 질문글을 올린 사이트가 바로 동행복권 홈페이지(www.dhlottery.co.kr)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정보 제공이 어렵다는 답변과 함께 심심한 유감을 표현했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저건 질문 자체를 무시한 처사입니다. 제 질문은 작은 로또 관련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영리입니다. 지금까지 http://www.nlotto.co.kr/common.do?getLottoNumber=835 와 같은 URL을 이용해서 새로운 당첨번호를 조회했습니다. 동행복권으로 바뀐 뒤로 정상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겁니다. 이 질문을 보고 어떻게 하면 저따위 답변을 답변이라고 올릴 수 있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국민들이 호구같이 알아서 돈을 퍼주니까 '노력'이란 것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기분입니다. 누구는 최저임금 받아가며 한 주 한 주 복권 한장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고 있는데, 지들은 건성으로 대충 하는 일 하다가 월급만 받으면 그만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들의 피와 땀을 그냥 앉아서 꿀꺽꿀꺽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화가 납니다. 아오!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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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힐
2019-02-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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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저도 짜증나네요! 일 좀 잘했음 좋겠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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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1234
2019-02-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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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진짜 최악입니다~나눔이 이래 일 잘했는지 몰랐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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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9-04-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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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똥행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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