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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ㄹㅊ가 개사기인 이유
가장 큰 이유는 매주 1등이 안나온다는 거. 이것만 봐도 알수 있죠. 그렇게 과학적인 분석으로 예측을 잘하면 매주 1등 배출이라는 명제를 만족해야 되는데 현실은 3주째 1등 안 나오고 있음ㅋ 과연 1등 당첨자와의 인터뷰 올려놓은것도 다 사실일까 의문이 들더군요. 맨날 똑같은 내용이죠. 1등 하면 전화온다고ㅋ |
운영자
2016-11-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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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흡수합병 기사를 보니 로또 관련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회원수도 35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매주 1등을 배출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350만명에서 5게임(5천원어치)씩만 뿌려도 1,750만게임이나 되며 이는 로또 전체(8,145,060게임)를 2세트를 사고도 남을 규모입니다. 분석이고 나발이고를 떠나 {1,2,3,4,5,6}부터 {40,41,42,43,44,45}까지 쭈욱 뿌려줘도 2번을 뿌려주고도 남고 1주일마다 2명은 1등이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는 것은 회원수가 부풀려졌거나, 유령회원이거나, 시스템이 엉망이라 조합 번호 관리를 못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1등 당첨자 인터뷰는 다음중 하나로 예상합니다. 1. 누구든 인터뷰 비용을 주기 때문에 한다. 2. 당첨 복권 정보를 뒷거래로 구매하고 엉뚱한 사람을 당첨자로 인터뷰 시킨다. 3. 진짜 회원으로서 당첨이 되었고, 기분 좋은 나머지 인터뷰를 한다. ( 인터뷰를 믿고 오는 사람들이 상당하므로 광고효과가 비교적 좋은가 봅니다. ) 어떤 시스템이건 과학적인 분석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 00645를 포함해서 로또 번호 조합 시스템 자체가 확률을 올려준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그렇기에 00645에서는 확률을 높여주지 않는다는 의미로 로또 기본 확률과 매 회차 당첨 확률을 고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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