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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비리 의심되는 글이 좀 있던데
로또는 진짜 공정하게 조작없이 되는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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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4-02-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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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할 방법에 대한 시나리오가 뭐가 있을까를 생각해보세요. 방법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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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4-02-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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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첨 자체를 조작할 수는 없지만, 당첨자를 끼워넣는 비리는 가능할 수는 있겠네요. 로또 내부 시스템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도, 1,2,3,4,5,6~40,41,42,43,44,45 까지 전수 8,145,060개를 넣어두고 당첨번호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취소처리한다던가 임의의 조합을 당첨번호로 바꾼다던가 하는 전산 조작은 불가능한 범주는 아닐것 같습니다. 마침 종이식 복권 말고 인터넷 복권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물 없이 전산조작만으로 얼마든지 조작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 있다던가, 추첨 직전에 다수의 백업시스템에 백업이 되어 추첨 데이터를 변조할 수 없다던가 하는 식의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이 구축되어 있지 않을까도 싶지만, 이런 기술 없을 수도 있고... 여튼, 추첨 자체를 조작한다며 무슨 미신 믿듯이 떠드는 사람들은 그냥 어떤 일이든 불신하는 불신론자에 불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작을 하려면 전산 데이터를 조작하는 쪽이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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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024-02-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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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의심이 되면 조작된 번호를 맞추면 빼박입니다 그리고 로또측은 매주 700억 가량팔리고 1등 2등 당첨자들 세금만 매주가져가도 이득인데 굳이 조작을 해서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을 다뺕어낼 바보같은짓을 굳이할필요가 없겟죠? 로또측은 누워서 떡먹기인 사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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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24-0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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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님 말씀도 맞는 견해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오는데, 뭐하러 조작을 하나요. 지난주 판매대금이 126,617,296,000원입니다. 여기의 50%인 600억이 기금입니다. 거기에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도 기금이 됩니다. 개거품 물고 로또 조작설을 떠드는 사람들과 연구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상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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